중국 청년 량원펑이 쏘아올린 딥시크(DeepSeek)의 부상 중이다. 딥시크는 고성능·저비용 구조와 함께 오픈소스의 개방형AI(오픈AI) 으로써, 25년 1월20일 딥시크가 ‘미국 빅테크 대비 10분의 1의 비용’을 앞세운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딥시크 알(R)1’을 대중에 무료로 공개했다. 미국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막고 ‘챗지피티(ChatGPT) 열풍’을 일으킨 2022년 말 이후,‘미국의 봉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저성능 반도체를 활용해 저비용으로 고성능 인공지능 개발에 성공했다는데에서 딥시크 쇼크 수준의 열풍이라고 볼 수 있다.딥시크 알1 학습훈련비용이 총 557만달러에 불과인 반면, 비슷한 미국 메타의 오픈소스 모델 ‘라마(Llama) 3.1’의 경우 학습훈련비용은 수억..